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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09
부산가톨릭대 유동희.김승윤 교수 연구,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소프트웨어학과 유동희 교수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융복합 연구로,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김승윤 교수와 함께 기획했다. 연구책임자인 유동희 교수는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AI 분야의 융복합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상담심리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윤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해 상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가톨릭대가 미래 역량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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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5-08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 부산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
나동욱 기자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가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34회 SIF 과학수사포럼'에서 부산 지역 내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SIF 과학수사포럼 활성화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경찰청장(청장 우철문)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정호 교수는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과학수사융합전공 주임교수 및 대학원 과학수사학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참여교수로서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 및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분자유전학적 마커를 활용한 PMI 마커 발굴' 등의 연구를 진행해 과학수사 분야 관련 연구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미래 사회 안전망 확보 실현을 위해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해, 대학 내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대학원 내 과학수사학과를 동남권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대학-지역 과학수사 기관 간 공동 활용이 가능한 첨단융합법과학분석실과 혈흔증거물분석실을 구축해 이를 바탕으로 과학수사 분야의 이론과 함께 현장 실무능력 및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과 과학수사 분석 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김정호 교수는 앞으로도 '부산가톨릭대가 과학수사 특화 교육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기여하면서 동시에 동남권 내 과학수사의 발전을 위해 과학수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데 본인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사진), 부산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나동욱 기자 moai@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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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5-08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 부산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 김정호 교수가 4월 25일 개최된 ‘제34회 SIF 과학수사포럼’에서 부산 지역 내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SIF 과학수사포럼 활성화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경찰청장(청장 우철문)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김정호 교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과학수사융합전공 주임교수 및 대학원 과학수사학과 학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도 참여교수로서 과학수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 및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분자유전학적 마커를 활용한 PMI 마커 발굴’ 등의 연구를 진행하여 과학수사 분야 관련 연구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미래 사회 안전망 확보 실현을 위해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하여, 대학 내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대학원 내 과학수사학과를 동남권 최초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대학-지역 과학수사 기관 간 공동 활용이 가능한 첨단융합법과학분석실과 혈흔증거물분석실을 구축하여 이를 바탕으로 과학수사 분야의 이론과 함께 현장 실무능력 및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과 과학수사 분석 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정호 교수 감사장을 수여받은 김정호 교수는 앞으로도 ‘부산가톨릭대학교가 과학수사 특화 교육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기여하면서 동시에 동남권 내 과학수사의 발전을 위해 과학수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데 본인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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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4-05-08
부산가톨릭대, 지산학 연계 대학 R&D 연구과제 선정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의 유동희 교수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학제 간 융복합 연구로, 김승윤 교수와 함께 기획한 과제다. 본 과제는 지·산·학 연계 과제로, 올해 정부의 'AI 일상화'라는 기조 아래 제시된 심리상담과 AI 융합에 기반해 기획됐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국민의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약 7102억원의 예산 투입을 발표했는데, 주요 추진 과제 중 AI 서비스 확산을 통한 국민의 건강 향상 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초거대 AI 활용 정책과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상담심리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서비스 연계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연구과제는 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동희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정부 출연 연구소 과제를 다수 수행해 왔으며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교육적·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AI 분야의 융복합 방향을 도출하고 앞으로 상담심리 영역에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과제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윤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해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가톨릭대가 체계적이고, 미래역량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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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07
부산가톨릭대학교 유동희.김승윤 교수, 지.산.학 연계 대학 R&D 연구과제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의 유동희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과제는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학제 간 융복합 연구로, 김승윤 교수(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와 함께 기획한 과제다. 본 과제는 지.산.학 연계 과제로, 올해 정부의 ‘AI 일상화’라는 기조 아래 제시된 심리상담과 AI 융합에 기반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국민의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약 7,102억원의 예산 투입을 발표했는데, 주요 추진 과제 중 AI 서비스 확산을 통한 국민의 건강 향상 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초거대 AI 활용 정책과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상담심리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서비스 연계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연구과제는 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동희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정부 출연 연구소 과제를 다수 수행해 왔으며,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교육적.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AI 분야의 융복합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상담심리 영역에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과제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윤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가톨릭대가 체계적이고, 미래역량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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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5-07
부산가톨릭대학교 유동희·김승윤 교수, 지·산·학 연계 대학 R&D 연구과제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의 유동희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과제는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학제 간 융복합 연구로, 김승윤 교수(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와 함께 기획한 과제다. 본 과제는 지·산·학 연계 과제로, 올해 정부의 ‘AI 일상화’라는 기조 아래 제시된 심리상담과 AI 융합에 기반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국민의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약 7,102억원의 예산 투입을 발표했는데, 주요 추진 과제 중 AI 서비스 확산을 통한 국민의 건강 향상 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초거대 AI 활용 정책과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상담심리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서비스 연계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연구과제는 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동희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정부 출연 연구소 과제를 다수 수행해 왔으며,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교육적·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AI 분야의 융복합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상담심리 영역에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과제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윤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가톨릭대가 체계적이고, 미래역량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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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2024-05-07
부산가톨릭대학교 유동희·김승윤 교수, 지·산·학 연계 대학 R&D 연구과제 선정
엄현식 기자 부산가톨릭대학 김승윤 교수(좌)와 유동희 교수(우) [포인트데일리 엄현식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유동희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과제는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학제 간 융복합 연구로, 김승윤 교수(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와 함께 기획한 과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지·산·학 연계 과제로, 올해 정부의 ‘AI 일상화’라는 기조 아래 제시된 심리상담과 AI 융합에 기반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국민의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을 위해 약 7,1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는데, 'AI 서비스 확산을 통한 국민의 건강 향상' 이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동희 교수는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교육적·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AI 분야의 융복합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상담심리 영역에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과제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윤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가톨릭대가 체계적이고, 미래역량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엄현식 기자 hsvia999@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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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5-07
부산가톨릭대학교 유동희·김승윤 교수, 지·산·학 연계 대학 R&D 연구과제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의 유동희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과제는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학제 간 융복합 연구로, 김승윤 교수(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와 함께 기획한 과제다. 본 과제는 지·산·학 연계 과제로, 올해 정부의 ‘AI 일상화’라는 기조 아래 제시된 심리상담과 AI 융합에 기반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국민의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약 7,102억원의 예산 투입을 발표했는데, 주요 추진 과제 중 AI 서비스 확산을 통한 국민의 건강 향상 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초거대 AI 활용 정책과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상담심리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서비스 연계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연구과제는 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동희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정부 출연 연구소 과제를 다수 수행해 왔으며,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교육적·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AI 분야의 융복합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상담심리 영역에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과제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윤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가톨릭대가 체계적이고, 미래역량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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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5-07
부산가톨릭대 유동희/김승윤 교수 지/산/학 연계 대학 R&D 연구과제 선정
박소현 기자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유동희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학제 간 융복합 연구로, 김승윤 교수(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와 함께 기획한 과제다. 본 과제는 지/산/학 연계 과제로, 올해 정부의 'AI 일상화'라는 기조 아래 제시된 심리상담과 AI 융합에 기반해 기획됐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국민의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약 7102억원의 예산 투입을 발표했는데 주요 추진 과제 중 AI 서비스 확산을 통한 국민의 건강 향상 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초거대 AI 활용 정책과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상담심리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서비스 연계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연구과제는 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동희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정부 출연 연구소 과제를 다수 수행해 왔으며,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한 교육적/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상담심리 분야와 AI 분야의 융복합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상담심리 영역에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본 과제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김승윤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해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가톨릭대가 체계적이고, 미래역량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유동희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제안한 'AI 기반 상담심리 활용연구'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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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2024-05-07
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2024년 실무위원회 개최
엄현식 기자 [포인트데일리 엄현식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이현주 교수)는 지난달 24일 호텔농심 에메랄드홀에서 ‘2024년 부산광역시·보건소·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부산광역시 건강정책과, 16개 구·군 보건소,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그리고 유관기관 실무자 등 총 53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사업개요와 2023년 사업보고 그리고 2024년 중점사업 등이 소개되었다. 2023년 사업보고에서 소개된 부산시민 대상 호스피스 인식확산교육은 부산시 10개 구에서 시행되었으며, 존엄한 죽음준비를 위한 호스피스 교육뿐 아니라 사전연명의향서 상담·작성으로 이어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메리놀병원, 부산의료원, 행복한 병원 등 협력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생애말기 대상자들의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자 사례발표 시간에는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지역병원, 지역종교기관 등 다학제적으로 대상자를 돌본 사례가 인상적이었으며, 사별가족 사례에서는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에서 제공하는 사별가족 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후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사업확대와 안정화를 위해 실무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할 수 있는 실무자 간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현식 기자 hsvia999@thekpm.com